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메스(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80 ~ 에필로그 ==== 84화에서 등장, 올림포스 남동쪽 현자들의 숲에 있는 제한구역 위대한 서고에서 포세이돈의 반역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는 이올로를 발견한다. 이때 이올로를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쓴다. 85화에서 이올로에게 아테나님의 휴가는 1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왜 일찍 돌아왔냐고 묻는다. 아테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냐고 하자 이올로는 그냥 자신이 오고 싶었다, 인간계가 싫고 휴가를 가도 아테나를 모셔야 하는 것은 똑같다고 둘러댄다. 그러자 인간계가 선배랑은 안 어울리는 장소라 이해는 간다고 한다. 하지만 이올로가 오늘따라 말이 많은 것 같다고 한다. "평소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닌데 이렇게 공들여 대답해 주시는게 마치 장사치들이 물건을 속여 팔 때 논리정연하게 앞뒤 딱딱 맞춰서 설명해주는 거 같다. 하지만 선배는 좀 미련스럽다 싶을 정도로 원칙주의자니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해서 이올로의 정곡을 찌른다. 이올로 왈, 눈치가 빠르다고. 이올로는 오지랖질에 실없는 소리만 해대는 게 여전하다고 까면서 먼저 자리를 뜨려고 한다. 헤르메스는 본인 이전에 제우스의 비서였던 이올로를 계속 선배라고 부른다.[* 당사지인 이올로는 그만 선배로 부르라고 하는 등, 달가워하지 않지만.] 자신은 이올로에게 이 자리를 인계받은 지 몇 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이 자리가 부담스러우며 제우스가 무섭고, 제우스의 서늘한 눈빛을 볼 때면 몇 번이고 일을 관두고 싶어지기에 이올로에게 존경심이 든다고 한다. 이올로가 제우스를 모실 때도 일을 잘했다고 들었지만, 제우스에게 쫒겨났지만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잘나가는 새 주인]]을 찾았다는 게 정말 대박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원래 신수는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데 어떻게 했냐며 비결을 알려달라고 물어서 이올로를 불쾌하게 한다. 이올로는 비결은 모르겟고, 네놈이 온 동네에 시비털며 돌아다니다가는 제우스에게 잘렸다는 게 동네방네에 소문나겟다고 하며 자신은 바쁘니 가겟다고 한다. 그때 반응이 재미없다고 하지만 역시 그 반응이 정상이라면서 이올로를 마력으로 들어올린다. 제우스가 이올로를 불렀기 때문에 같이 천공의 탑으로 가줘야겠다고 한다.[* 이유는 자신도 모른다고.] 이올로를 천공의 탑에 반 강제로 데려다준 후, 자리를 뜨려는 이올로에게 자신이 올림포스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에서 모르는 일은 없으니까 자리를 떠도 다시 돌아올 거라고 경고한다. 이올로가 너는 제우스가 왜 나를 불렀는지 모르고, "상관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일을 진행하려고 하는 네놈이 그러고도 비서냐"라고 까자 "하하, 그게 선배와 저의 차이죠. 아직까지 제가 안 잘린 이유기도 하고요. 뭣 때문에 호출당하신 건지는 모르지만 아까 같은 행동은 제우스님 앞에서 하지 마세요. 선배는 거짓말에 영 소질이 없으니까."라며 비꼬고 사라진다.[* 이에 이올로는 내가 소질이 없는 게 아니라 네놈이 너무 잘 아는 거라고 한다.] 86화에서는 제우스의 부름에 바로 나타난다. 제우스가 간만에 본모습인 것을 보고 요즘에는 미소년, 미청년이 대세라며 잘 선택했다고 한다. 제우스가 자신이 자리를 비워야 할 일이 생겼다고 하자 그건 곤란하다고 하면서도 혹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겼냐, 그렇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모셔오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자 제우스는 그렇다고 하면서 운명의 세 여신 중 하나인 미래의 여신 라키시스를 자신의 앞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이때 아레스가 사이클롭스의 눈알을 태우려고 했을 때처럼 놀랐지만, 1부 에필로그에서 라키시스가 제우스와 만난 걸 보면 데려오기에 성공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